▶ 머피 주지사, 뉴저지 19개 학군에 총 1,700만달러 예산 지원
▶ 팰팍 82만달러 지원받아 내년 가을학기부터 3~4세 대상 실시

16일 필 머피 주지사가 팰리세이즈팍 얼리차일드후드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주지사실>
내년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3~4세 아동 대상으로 무상 프리 킨더가든(프리K)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6일 팰팍 얼리차일드후드 초등학교를 찾아 팰팍 등 19개 학군에 무상 프리K를 위한 예산 지원을 발표했다.
이날 머피 주지사의 발표에 따르면 3~4세 학생들이 무료로 프리K에 다닐 수 있도록 2021~2022학년도에 팰팍 등 주내 19개 학군에 총 1,700만달러 주정부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뉴저지내 프리K 학생은 5만5,413명인데 이를 더 늘리기 위해 더 많은 학군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버겐카운티 학군 중에서는 팰팍이 유일하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팰팍은 주정부로부터 82만3,860달러를 지원받아 내년 가을학기부터 학군 내 3~4세 대상 무상 프리K를 실시한다.
머피 주지사는 “유아 교육에 대한 투자는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머피 주지사 재임 기간동안 총 140개 학군에 프리K 설립 또는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이 이뤄졌다.
또 머피 주지사는 수년 내 주 전체 모든 학군에서 무상 프리K를 실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8,000억달러 규모 ‘미국 가족계획’ 지출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된다면 현실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정 팰팍 시장과 팰팍 학군의 조셉 시릴로 교육감, 제이슨 김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위원장은 “주정부 지원을 받아 팰팍의 3~4세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리K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라며 “더욱이 주정부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부담을 늘리지 않고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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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