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 20년 함께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

2021-09-15 (수)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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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창단20주년 기념식·출판 기념회

▶ 합창단 공헌한 단원들 공로상·밀알선교단·KCS 등에 후원금 전달

“지난 20년 함께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

14일 열린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식에서 단원들이 ‘새 노래로 주를 찬양’을 부르고 있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권사·지휘 양재원)이 창단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에 위치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합창단은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과 출판기념회 순서를 진행했다.

단장 이은숙 권사는 “2001년 9월 11일 9.11테러로 온 세상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던 날에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어지러운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뜻을 같이한 권사님들이 모여 권사선교합창단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찬양을 사모하는 존경하는 권사님들의 찬양이 뉴욕에 울려퍼진 지도 벌써 20년이 됐는데 이제는 팬데믹(대유행)으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의 손을 붙잡으며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합창단은 지난 2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합창단 발기인(고 홍신순 권사, 백성희 장로, 양정임 권사, 유필봉 권사)을 소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합창단 활동에 공헌한 단원들에게 공로상을, 합창단 반주와 연주곡 작사 작곡 및 단원 훈련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한 사회 공헌 차원에서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밀알선교단,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과테말라선교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오랜 세월 합창단 활동과 홍보에 힘써준 뉴욕한국일보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창단은 20주년 기념식 후 창단 20년사와 단원들의 글을 모은 문집 ‘우리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감추어 쓰임 받는 여인들’ 출판기념식 및 문집 봉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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