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롱아일랜드 학군, 주정부 제소
2021-09-15 (수) 10:02:38
롱아일랜드 메사피콰 학군과 로커스트 밸리 학군이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린 뉴욕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두 학군은 지난 10일 뉴욕주 올바니 법원에 뉴욕주를 상대로 제출한 소장에서 "뉴욕주의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은 납득하기 어려운 조치로 학생들이 하루종일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유해할 수 있다는 점이 여러 문서에서 입증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두 학군은 모두 당초 올 가을학기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의무화가 아닌 선택적 착용 규정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뉴욕주 교육국으로부터 경고 서한을 받은 직후 해당 규정을 철회한 바 있다.
한편, 메사피콰 학군은 낫소카운티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군 중 하나로 6,70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으며 서폭카운티 소재 로커스트 밸리 학군은 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