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세심하게 케어할 제품 인기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여름 휴가 시즌도 끝나가고 있다. 즐겁게 휴가를 다녀왔다면 이제는 각종 자극에 노출된 피부를 세심하게 케어 할 때다.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강한 자외선 아래에서 보내면서 피부 온도가 급상승하고 열감으로 수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진다.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방치하면 모공이 확장되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애프터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조해진 피부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크림’은 강한 자외선과 열감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청량한 쿨링감으로 사용 즉시 피부온도를 -5.3℃ 내려준다.
7가지 히알루론산 배합으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강력한 수분을 전달하고 산뜻한 수분 장벽을 형성해 오랜시간 촉촉한 피부 상태로 가꿔준다.
진정에 탁월한 성분인 블루탄지 오일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함유로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쿨링 효과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효과를 증명했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자극 개선 및 진정 효과도 확인했다.
AHC ‘앱솔루트 리턴 솔루션 순면 마스크’는 오코텍스, 로하스, 비건 인증을 받은 부드러운 100% 순면 시트에 AHC 독자 성분 ‘스파 더마-5 콤플렉스’를 함유해 효과적인 피부 케어를 도와주는 마스크팩이다.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카밍’, 탄력과 리프팅을 돕는 ‘퍼밍’,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브라이트닝’까지 총 3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밍’ 제품은 시카·보습 성분으로 피부 자극 진정과 보습 케어를 동시에 도와준다. 진정 성분인 그린 시카 프로폴리스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5종 히아루론산과 5종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성분이 촉촉하게 피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가장 먼저 자외선을 만나는 두피는 휴가지의 강렬한 자외선에 달아오르기 쉽다. 두피는 얼굴이나 바디처럼 선크림을 바를 수도 없어 여름철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 해야한다.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천연 스위스 허브 성분이 자극 받아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수분 진정 토닉이다.
열감이 느껴지는 두피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각질완화에 도움을 준다. 바르고 씻어내지 않아도 되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타입으로 외출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모스 ‘퓨어스마트 노세범 쿨러’는 뿌리는 즉시 두피에 청량감과 시원함을 주는 헤어용 스파클링 에센스다. 칼라민과 AP 특화 파우더가 배합된 제형이 뽀송한 사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피지를 관리해준다.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주고 가르마를 타서 나눈 뒤 두피에 분사한다. 스파클링 거품이 터지는 동안 손바닥으로 마사지한 후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뜨거워진 두피를 달랠 수 있다.
휴가 중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즐겼다면 수분이 풍부한 바디 제품으로 보습에 신경 써야한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수분 공급과 체취 케어를 한 번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 추출물 등이 함유돼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진정시킨다.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 포뮬러가 피부에 빠른 흡수를 도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바디 피부를 케어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특허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함유돼 더운 여름철 땀냄새와 체취 등 각종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쾌적한 바디 컨디션으로 가꿔준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였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그을린 바디 피부의 회복을 돕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그을린 피부는 오랜 시간을 거쳐 원상태로 돌아오지만 이전 피부로 조금 더 빠르게 회복하길 원한다면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품이 도움 될 수 있다.
더바디샵 ‘드롭스 오브 라이트 퓨어 헬시 브라이트닝 데이 크림’은 피부의 다크 스팟을 개선하여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광채 데일리 크림이다. 프랑스에서 온 크리스테 마린 성분이 피부 브라이트닝을 도우며, 크리미한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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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