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 작가, 버겐카운티 정부에 미술작품 기증
2021-09-13 (월) 09:03:09

9일 정재건(오른쪽 네 번째부터) 작가가 버겐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제임스 테데스코 카운티장 등 버겐카운티 주요 공직자들에게 작품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재건 작가]
정재건 작가가 뉴저지 오버펙 공원을 배경으로 한 미술 작품을 버겐카운티 정부에 기증했다.
정 작가는 지난 9일 해켄색의 버겐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과 트레이시 주르 카운티 커미셔너, 앤소니 큐리튼 셰리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을 전달했다.
정 작가가 기부한 작품은 오버펙공원 내 호수 주변에서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뉴욕경제인협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을 지낸 정 작가는 “아침 산책을 위해 동네에 있는 오버펙공원을 자주 찾는다. 주민들의 삶에 활기와 쉼, 행복을 주는 공원을 카운티정부가 잘 가꿔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껴 작품을 그리고 기증했다”고 말했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은 “주민들이 안락함을 느끼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뜻 깊은 작품 기증이 한인사회와 더욱 친밀한 관계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