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새 고교 졸업시험 내년부터 11학년 대상 실시

2021-09-13 (월) 0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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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새로운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내년부터 11학년 대상으로 실시된다.
뉴저지주교육국은 지난 9일 뉴저지 고교 11학년 대상 졸업시험을 2022년 3월14~18일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이 시험은 ‘뉴저지 졸업 능력 평가’(New Jersey Graduation Proficiency Assessment)라는 이름의 새로운 형태로 11학년 교과과정 수준의 영어 과목과 대수학1^기하학 등 수학 과목으로 이뤄진다. 그간 뉴저지에서는 초^중^고교생 대상 표준시험 가운데 10학년 영어와 대수학1 시험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 자격이 부여됐다.

하지만 지난 2018년 말 주대법원이 주법을 근거로 11학년 때 고교 졸업시험이 치러져야 한다고 판결하면서 변경이 이뤄지게 됐다.
만약 불합격하면 일정 기준 이상의 SAT·ACT 점수와 같은 대체 학력 인증이나 포트폴리오 제출 등을 통해 졸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아울러 주 교육국은 뉴저지 3~9학년 대상 2021~2022학년도 영어^수학 표준시험도 각 학군별로 내년 4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시가 연기된 2020~2021학년도 영어?수학 표준시험은 기존 시험보다 축약된 형태인 ‘스타트 스트롱’(Start Strong)이라는 이름의 대체 시험이 9월 13일부터 10월 22일 사이에 각 학군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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