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법원 판사·직원도 백신접종 의무화
2021-09-09 (목) 07:59:38
조진우 기자
뉴욕주 법원의 모든 판사와 직원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내려졌다.
자넷 디피오레 뉴욕주 대법원장은 “모든 판사와 직원들은 오는 27일부터 최소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법원 건물에 출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또 현재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판사와 직원은 27일까지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신을 한 차례 접종받은 판사와 직원들도 백신 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2주 동안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의학적 또는 종교적 사유로 백신접종을 면제받은 경우는 백신 의무화 조치에서 제외되지만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법원 방문객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법원에 출입한 모든 이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뉴욕주 공무원 백신 의무화 조치는 지난 7일에서 10월12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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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