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현장서 직접 본다
2021-09-09 (목) 07:55:03
조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관람객 없이 사전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던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올해는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8일 메이시스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제95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예년처럼 관람객들과 함께 성대하게 치러진다.
지난해 대폭 축소됐던 거대한 풍선과 마칭 밴드, 뮤지컬 공연 등도 예년 수준으로 재개된다. 단 올해는 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보건규정이 시행된다.
메이시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모든 자원봉사자와 직원은 코로나19 백신을 반드시 접종받아야 한다. 또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마스크와 추가적인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또 메이시스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실내·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전체 참가자 수를 최대 20%까지 줄인다.
뉴욕시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관람 장소와 안전규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11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추수감사절 당일인 25일 오전 9시부터 NBC-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