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에 또 폭우 예보
2021-09-08 (수) 07:17:53
조진우 기자
허리케인 아이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대서양에서 북상 중인 3등급 허리케인 ‘래리’의 영향으로 8일과 9일 사이 뉴욕 지역에 0.2인치에서 1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인치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8일 오후 북부 뉴저지와 남동부 뉴욕에 돌발 홍수주의보(flash flood wathch)를 발령할 예정이다.
또 기상청은 뉴욕시 일원 홍수 위험도가 5~10%며, 해안에서는 거친 파도와 이안류(해류가 바다쪽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역파도)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비는 지난 1일 뉴욕과 뉴저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보다는 약한 것이지만 아직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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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