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브룩헤이븐 타운 상업지구내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금지

2021-09-07 (화) 0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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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브룩헤이븐 타운이 상업지구에서의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금지를 결정했다.
타운 이사회는 최근 다운타운 상업지구를 대상으로 기호용 마리화나 흡연실과 판매 업소의 영업을 금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금지안에 따르면 일반주택 반경 500피트 내 및 학교, 종교시설, 병원, 도서관, 공원, 놀이터, 체육관 반경 1,000피트 내에서의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금지되며 각 판매 업소들은 최소 1마일의 간격을 유지해야한다.

에드워드 로메인 타운장은 “이번 금지안은 상업 지구 내 업소와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 법에 따르면 주내 각 지자체는 올 연말까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용 거부권을 선택할 권한을 갖고 있다.

단, 올 연말 이후로 판매 허용 거부권을 철회할 수도 있으나 철회 후에는 번복이 불가능하다.
한편, 롱아일랜드 전역에서는 브룩헤이븐 타운에 앞서 낫소카운티 오이스터 베이 타운이 처음으로 마리화나 판매 시설 제한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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