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코로나 면역 가진 인구 83%”
2021-09-03 (금) 08:24:18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을 가진 인구가 80%가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 방송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끈 연구팀이 헌혈된 혈액 약 140만개 샘플을 조사한 뒤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2일 보도했다.
CDC의 제퍼슨 존스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미국의 50개 주 전체와 수도 워싱턴DC,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에서 활동하는 17개 헌혈 기관과 함께 작업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인 작년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항체를 가진 혈액 샘플은 3.5%에 그쳤다.
그러던 것이 작년 12월에는 11.5%로 상승했고, 백신 접종이 많이 이뤄진 올해 5월에는 83.3%까지 올라갔다. 이들의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