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총영사 한국서 재판 넘겨져

2021-09-02 (목) 0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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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총영사관 직원 성추행’

LA총영사관에 파견돼 근무하면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고위 직원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5월 25일 국정원 직원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에게 배당돼 2차례 공판기일이 열렸다.

LA 총영사관에 부총영사급 직책으로 파견돼 근무하던 A씨는 작년 6월 23일 직원 회식 후 영사관 안에서 계약직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고소당했다.

외교부는 이후 작년 7월 말 A씨를 한국으로 송환했고, 검찰은 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재판부는 오는 10월 21일을 다음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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