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카운티 검찰, 16만달러 상당 마약·권총·현금 등 압수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인 팰리세이즈팍 주택가에서 히스패닉 부부가 마약 생산 시설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데이빗 바에즈(36)와 마시엘 이노아(28) 부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살던 팰팍 소재 자택에서 마약 유통을 위한 시설을 운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8월 27일 팰팍 힐사이드애비뉴에 있는 이들 부부의 주택을 수색한 결과 시가 16만 달러에 달하는 80파운드 분량 마리화나와 마약을 포장하기 위한 도구, 현금 30만3,610만 달러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수색영장을 집행하기 직전 집을 나서려는 바에즈를 붙잡아 마약과 권총, 현금 등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에게는 1급 마약 생산 시설 유지 혐의와 1급 유통 목적의 마약 소지 혐의, 2급 돈세탁 혐의 등이 적용됐다.
검찰에 따르면 바에즈는 뉴욕시에서 마약 유통업자로 지목되고 강도 혐의로 수배됐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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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