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리아 정유공장서 지중해로 대량 기름 유출

2021-09-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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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유공장서 지중해로 대량 기름 유출
시리아 서부 타르투스주 항구도시 바니야스의 정유공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공장 내 연료탱크에서 기름이 대규모로 유출돼 인근 앞바다인 지중해에 기름띠가 번지는 사고로 지중해에는 뉴욕시 면적과 맞먹는 무려 800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유막이 형성됐다고 CNN이 전했다. 인공위성으로 찍은 정유공장의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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