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대면 강좌·서비스 재개
2021-08-31 (화) 12:00:00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팬데믹 사태로 중단됐던 각종 프로그램을 9월부터 대면으로 재개한다.
최흠규 회장은 “노인들에게 필요한 민원업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 신청과 팬데믹 렌트 보조 신청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대면 강의로 재개되는 영어반은 기초와 중급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컴퓨터, 셀폰, 바둑, 음악, 스포츠댄스 반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LA 카운티 주택국이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 신청서를 한국어로 제공하고 있어 노인회가 K타운 액션(대표 윤대중)의 협조로 배포 및 접수를 대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24일까지 신청이 마감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310)532-0955, (310)630-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