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결승 진출
2021-08-30 (월) 08:32:54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준결승 경연 장면. [연합]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현지 시청자들의 압도적 투표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연맹 시범단은 25일 아카데미 시상식 장소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12개 팀의 출연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미 지난 출연 영상으로 유명해진 연맹 시범단을 향해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 소피아 베르가라, 하이디 클룸, 하위 멘델은 공연이 끝나자 관객과 함께 다시 기립박수를 보내고 “오늘 공연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시범단은 투표 순위에서 자동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5위 안에 당당히 들었다.
시범단의 준결승 진출에 모든 심사위원은 당연한 결과라며 박수를 보냈다.
준결승은 9월 1일 생방송으로 열리며 결승전은 9월 15일 개최된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