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 최대 한인 탁구제전 열린다

2021-08-27 (금)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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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친선탁구대회

▶ 내달 4일 뉴욕탁구장서 총 4,000달러 상금…31일까지 등록

미동부 최대 한인 탁구제전 열린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친선탁구대회 홍보차 26일 본보를 방문한 전태권(맨왼쪽부터) 대회 진행위원장, 이문정 준비위원장, 손진태 뉴욕한인탁구협회장,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 이건우 좋은건강생활 동호회장.

미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29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친선탁구대회’가 내달 4일 뉴욕탁구장에서 개최된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 주최, 뉴욕한인탁구협회(회장 손진태)가 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홍보차 26일 본보를 방문한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은 “오랜 시간동안 미동부 한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온 탁구대회가 올해 약 4,000달러의 상금 규모로 열리게 됐다”라며 “팬데믹(대유행)으로 침체된 한인사회를 하나로 이어주는 스포츠 축제로 치러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진태 뉴욕한인탁구협회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어린 탁구 꿈나무부터 시니어 선수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만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과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전미탁구협회(USATT)나 미동부 한인 탁구연합회 공인 레이팅에 따라 개인전은 선수조(U-2200 이하)와 A조(U-1900 이하), B조(U-1600이하), C조(U-1300 이하), D조(U-1000 이하)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단체전(2단1복·2명)은 A조(2명 레이팅 총합 3200 이하), B조(2명 레이팅 총합 2700이하), C조(2명 레이팅 총합 2200 이하)로 분류돼 치러진다.

개인전 수상자는 순위에 따라 50~200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되며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2, 3위는 메달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뉴욕시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를 지참해야한다. 등록 마감은 오는 31일로 개인 접수는 받지 않으며 각 지역 탁구협회에 등록 절차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문의 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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