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스터샷 접종간격, 8개월→6개월로 단축할 듯”

2021-08-27 (금) 0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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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 접종후 6개월후 후부터 접종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간격을 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려 한다고 일간 월스트릿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WSJ은 관계자를 인용해 미 연방 규제당국이 백신 접종을 마친 성인에게 3회차 코로나19 백신을 종전 발표한 대로 2회차 접종 뒤 8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 된 시점부터 맞도록 승인할 것 같다고 전했다.

로셸 월렌스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과 재닛 우드콕 연방식품의약국(FDA) 국장대행,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은 지난 18일 모든 미국인에게 9월20일 주간부터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회차까지 맞은 모든 사람에게 8개월 뒤부터 부스터샷을 맞히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FDA가 검토하고 있는 백신 제조업체나 다른 나라의 데이터는 모두 2차 접종 뒤 6개월 경과 시점에 부스터샷을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등 3종의 백신 전체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이 9월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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