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백신접종자 코로나 감염비율 0.33% 불과

2021-08-26 (목) 07:56:3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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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백신접종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5일 백신을 접종을 완료한 뉴욕시민의 감염률은 0.3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반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 중인 뉴욕시 환자의 96.9%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일부 예외적인 사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 백신이 압도적인 효과가 있다”며 “백신만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며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뉴욕시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7일부터 8월17일까지 백신 미접종자 중 96.1%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백신 미접종 비율 역시 97.3%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전체 뉴욕시민 중 75%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 받았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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