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취약계층 40%만 부스터 샷 필요”

2021-08-26 (목) 0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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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신장병 환자 등 2차접종 후 60%는 일반인 수준 항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이 면역력 취약층의 40%에만 필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서는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한 후 면역력 체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 면역 취약층에서도 60%는 2차 접종 후 4주가 지나자 건강한 사람에게서 생성되는 수준의 면역력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1%는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평균 이하로 생성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글래스고 대학이 수행한 이 연구는 암, 말기 신장병 환자나 류머티즘, 장염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를 포함해 600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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