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휘발유세 갤런당 8.3센트 인하

2021-08-25 (수) 07:59:0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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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부터 42.4센트로

뉴저지 휘발유세가 오는 10월 1일부터 갤런당 8.3센트 내려간다.

24일 주 재무국 발표에 따르면 뉴저지 휘발유세는 현재 갤런당 50.7센트에서 42.4센트로 낮아진다. 지난 2016년 이후 인상을 거듭했던 휘발유세가 5년 만에 전년보다 내려가는 것.
현재 뉴저지 휘발유세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9번째 수준으로 부담이 낮아진다.

뉴저지 휘발유세는 지난 2016년만 해도 갤런당 14.5센트 수준이었지만 이후 인상을 거듭해 지난 5년간 3배 이상 올랐다.
주 재무국은 “2020~2021회계연도의 휘발유 소비는 예상치와 거의 같았고, 2021~2022회계연도에 휘발유 소비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세금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저지에서는 주법에 따라 매년 8월 중순께 휘발유세 인상 여부를 결정하고, 이를 10월부터 적용한다.
휘발유세는 주 전역 교통 시설 개^보수와 신설 기금의 재원 역할을 하는데 매년 20억 달러 이상 걷히지 않으면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세금이 올라간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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