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의원 보좌관 노조 탄생

2021-08-24 (화)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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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원 보좌관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23일 정치전문매체 ‘시티앤스테이트’에 따르면 뉴욕시는 최근 뉴욕시의원실 보좌관을 대표하는 노조 'ALE'(Association for Legislative Employees)의 결성을 최종 승인했다. 뉴욕시의원실 보좌관들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노조결성을 추진해왔지만 팬데믹 사태로 절차가 연기되면서 거의 2년 만에 승인을 받게 됐다.

ALE는 정치인 보좌관 노조 중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시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보좌관 400여명을 대표하게 된다.
ALE는 앞으로 임금차별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시의원실 직원들을 대변해 연봉협상과 고용보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2019년 뉴욕시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보좌관 408명 중 42명이 연봉 3만5,100달러 이하의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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