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길가던 아시안여성 얼굴 가격
2021-08-24 (화) 08:06:35
조진우 기자
맨하탄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30분께 맨하탄 18스트릿과 1애비뉴에서 아이 2명과 함께 길을 걷고 있던 아시안 여성(52세)이 한 남성으로부터 얼굴을 가격 당했다.
이 남성은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 여성에게 다가와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통증을 호소했지만 현장에서 치료를 거부했다.
경찰은 현재 도주 한 용의자를 찾고 있으며, 증오범죄 태스크포스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오전 8시35분에도 맨하탄 콜럼버스 서클역 C전철 안에서 한 남성이 아시안 여성(26)에 다가와 욕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라’며 혐오 발언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은 신체적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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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