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렘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 발생

2021-08-23 (월)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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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보건국, 주민 9명 걸려$고열나면 코로나 검사 같이 받아야

맨하탄 할렘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뉴욕시보건국은 지난 9일 이후로 맨하탄 할렘에 거주하는 주민 9명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시보건국은 감염자들 9명 중 7명이 50세 이상이며 이들 모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보건국은 "감염자들의 거주 지역인 우편번호 10037, 10039 일대 아파트의 쿨링타워에서 샘플을 채취해 검사 중"이라며 "팬데믹(대유행) 상황인 만큼 고열,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다면 레지오넬라균 감염 여부와 코로나19 검사를 같이 받는 것을 권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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