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작가 소설 삽화작업 참여
2021-08-20 (금) 08:46:50
▶ 윤미경 뉴욕한인미술협회 고문, 소설 ‘코리안 크로니클’
▶ 한국 근현대사 배경…13점 그려
윤미경 뉴욕한인미술협회 고문이 덴마크 작가가 집필한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책 ‘코리안 크로니클’(A Korean Chronicle)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다.
조세핀 드보아(Josephine Debois)가 집필한 이 책은 인류학자 ‘필립 파버’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한국전쟁 등 민족사의 격동기에 한반도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를 외국인의 관점으로 풀어낸 내용이다.
윤 고문은 “지난 4월 지인을 통해 드보아 작가를 알게 돼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삽화) 작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후 2개월여 동안 책을 읽은 후 독자들에게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13점의 그림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에 등장하는 두 여인인 화가와 한복 디자이너가 성장하는 모습이 삽화의 주요 장면으로 실렸으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한국의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타민족들에게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책은 현재 아마존에서 페이퍼백, 전자책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