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 여름인턴십 고교생들, 대학·도서관·UN 등에 전달

지난 4월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민병갑(오른쪽) 교수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민 교수가 출판한 책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을 들고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고등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지난 13일 위안부 참상이 담긴 영문서적의 배분을 시작했다.
뉴욕한인회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이자 뉴욕시립대 퀸즈칼리지 석좌교수인 민병갑 교수가 출판한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을 정치인과 대학, 대학교수, 공공도서관, 미주요 단체, 유엔(UN) 등 총 100곳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안부 피해자 증언이 담긴 민병갑 교수의 영문저서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는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어떻게 감추고 있는지 등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에 대한 주요 사실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저서로 평가받고 있다.
찰스 윤 회장은 지난 4월 민 교수를 만난 자리에서 “책을 대량 구입해 주류사회에 배포하고 위안부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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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