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버스 전용차선 확대
2021-08-18 (수) 07:50:53
뉴욕시의 버스 전용차선이 늘어나고 전용 차선 단속 카메라 설치가 확대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뉴욕시교통국이 16일 발표한 개선안에 따르면 우선 내년부터 맨하탄 14스트릿, 퀸즈 메릭 블러바드, 브롱스 149 스트릿 선상 등 5개보로에 버스 전용차선 20마일 구간을 확대하는 공사에 착수한다.
이와함께 버스 전용차선 위반차량 단속을 위해 감시 카메라를 2022년 300대, 2023년 600대를 추가로 설치해 전체 버스 전용차선의 85%에 달하는 지역을 감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버스 승하차를 위해 버스 앞문과 뒷문에 모두 옴니 시스템을 설치한 노선 10개를 시범 운영하며,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안내판을 내년 말까지 1,0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버스 운행 시간 단축을 위해 시 전역 750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우선 신호 시스템(TSP)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