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의 2021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용선(앞줄 맨왼쪽부터) 장학위원장,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임형빈 장학재단 위원장, 앤드류 박 변호사, 주옥근 장학위원, 이정공 장학위원이 장학생들과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은 17일 202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미충효회 사무실에서 장학생 8명에게 1인당 3,000달러씩 총 2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21희망재단 등 장학생 선발에 힘을 보태준 단체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보며 매우 감명 받았다. 오늘 수상한 학생들이 장차 어려운 이들을 돕는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형빈 장학재단 위원장과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도 지난 9년 동안 장학생들을 도와오고 있는 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영우 학생은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업에 정진하며 더 좋은 사람이 돼 한인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장학생은 캐서린 김(브라운대), 이채원(헌터 칼리지), 조해담(빙햄튼대), 서지성(퍼듀대), 윤경희(퀸즈 칼리지), 미셸 조(조지타운대), 고나윤(예일대), 한영우(스토니브룩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