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서 아시안여성에 혐오발언 후 주먹질

2021-08-18 (수) 0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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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용의자 공개수배

맨하탄서 아시안여성에 혐오발언 후 주먹질

용의자(사진)

지난 15일 맨하탄에서 60대 아시안 여성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용의자 오후 6시30분께 맨하탄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54스트릿 인근에서 63세 아시안 여성이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다.

사건 당시 쓰레기통에서 캔을 수거하고 있던 용의자는 인근에 있던 피해 여성에게 갑자기 다가가 아시안 혐오발언을 내뱉은 직후 주먹으로 여성의 안면을 가격한 후 밀어서 바닥에 넘어뜨렸다.
이후 용의자는 피해 여성과 함께 있던 남편에게는 자신이 들고 있던 음식물을 던진 후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다.

피해 여성은 이로 인해 등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나 현장에서 치료를 거부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포착된 모습을 공개하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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