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서 윤 의원 추모식·태극기 게양식
▶ 시장·시의원들, 미망인에 추모의미 담은 명판 전달

16일 뉴저지 저지시티 청사에서 고 윤여태 시의원 미망인 제니퍼 윤(왼쪽) 여사와 스티브 플럽(오른쪽) 저지시티 시장 등이 윤 의원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불굴의 용기로 주민을 위해 헌신한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뉴저지 저지시티 한복판에 고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이 울려 퍼지고 그의 조국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게양됐다.
저지시티 시정부는 16일 시청에서 윤 의원 추모식 및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플럽 저지시티 시장을 비롯해 윤 의원 생전 함께 의정 활동을 했던 동료 저지시티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인사회에서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양호 뉴욕평통회장, 김학균 예사모USA 회장 등 다수의 한인 단체장들과 뉴욕총영사관의 허성호 영사 등이 참석해 윤 의원을 추모했다.
저지시티 플럽 시장과 시의원들은 윤 의원 미망인 제니퍼 윤 여사에게 저지시티 모든 시민의 추모 의미를 담은 명판을 전달했다.
플럽 시장은 “윤 의원은 저지시티 지역사회는 물론, 한인들의 자랑이었다”며 “그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는 열정이 넘치는 정치인이었다. 저지시티 곳곳에 남아 있는 그의 특별했던 발자취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의원 추모식과 함께 저지시티 청사에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게양됐다.
윤 여사와 플럽 시장,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시 청사 중심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한국 광복의 의미와 윤 의원이 보여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되새겼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