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확진자 하루 17만명 LA카운티 4,000명 넘어

2021-08-16 (월)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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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올 1월 대유행 수준에 다시 근접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미국의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는 16만6,00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LA 카운티의 일일 확진자수도 지난 주말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토요일인 14일 하루 확진자수는 4,229명에 달해 올초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0명 대를 넘어섰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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