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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날려버릴 절호의 샤핑 기회

2021-08-10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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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 - 반지천국

코로나 블루 날려버릴 절호의 샤핑 기회

‘팬데믹 무조건 판다’ 세일전에 나온 각종 보석들

▶ 올해 마지막 세일전 최대 80% 할인… 공짜 선물까지
▶ 최고 가성비 칼라스톤, 모이사나이트 대량 방출
▶ 11~14일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17~20일 팰팍 파인플라자

KJ 그룹의 반지천국이 8월을 맞아 칼라스톤과 모이사나이트, 진주보석 빅쇼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가성비 최고 빅쇼 ‘팬데믹 무조건 판다’ 세일로 무조건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최대 80% 할인에 통 큰 공짜 선물도 증정한다.

반지천국은 칼라스톤 보석들을 걸쳐보면서 코로나 블루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절호의 샤핑 기회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이번 세일전에서는 88~350달러의 브로치, 1,599달러의 모이사나이트 1캐럿, 499달러의 한국세공 진주 3종 세트, 499~1,200달러의 칼라스톤 3종 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과 동시에 깜짝 놀랄 공짜 선물의 행운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반지천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짜 선물은 진주목걸이는 물론, 브로치, 펜던트 등으로 구매 가격대별 임의로 보석 구매 고객에게 증정된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이번 빅쇼는 올해 마지막 세일전”이라며 “한국 세공을 거친 칼라스톤과 다이아몬드 대용석 모이사나이트, 진주 등을 한정품으로 내놓았기 때문에 서둘러 행사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주에서 20년 가까이 보석 행사 전문 업체로 성장해온 KJ 그룹의 반지천국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비싸지 않으면서 가성비 높은 유색보석(칼라스톤)이 귀한 보석으로 대접받고 있다. 반지천국은 “특히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가성비 높은 칼라보석이 여름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합성이기에 가격이 리얼보다 10분 1가격도 안 되는 칼라보석은 건강과 행운, 아름다움까지 가져다주는 1석 3조의 가성비 최고 보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팬더믹 속에서도 중년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 보석은 목에 걸거나 손에 끼기만 해도 건강은 물론 행운과 아름다움까지 가져다줘 보석업계에서는 이를 귀보석이라 칭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더믹 속에서 주목 받는 보석이 바로 화려한 칼라스톤이라는 설명이다.

다이아몬드 대용석인 모이사나이트도 인기가 높다. 일명 ‘모이사’로 불리는 이 귀보석은 팬더믹 기간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광채가 다이아몬드보다 뛰어나 1캐럿은 물론 3-5캐럿 세트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다이아몬드 보다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KJ 그룹 반지천국은 이번 빅쇼 위해 진주는 물론 30여 종류의 유색보석(칼라스톤)과 품질이 뛰어난 모이사나이트 3종세트 등 500여점을 준비했다. 이들 제품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의 한국 강남세공이라 동양적인 단아함과 우아함이 함께 앙상블을 이뤄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욕 베이사이드 일정
일시: 2021년 8월 11일(수)- 14일(토), 단 4일간
장소: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
주소: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뉴저지 팰팍 일정
일시: 2021년 8월 17일(화)- 20일(금), 단 4일간
장소: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빵굼터 맞은편)
주소: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뉴욕·뉴저지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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