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산 콘서트, 4단계 격상에 10월 이후로 다시 연기
2021-08-09 (월) 09:10:24

/사진 = 예아라 예소리
나훈아의 부산 콘서트가 다시 연기됐다.
9일(한국시간 기준) 티켓 예매처 예스24 측 공지에 따르면 오는 8월 20~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는 오는 10~12월 중으로 연기됐다.
주최 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을 재연기하게 됐다"며 "본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 드린다.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최초 지난달 23~25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앙안전대책본부가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을 발표하며 공연이 무산됐다.
체육관·컨벤션 센터 등 등록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가능하지만 정식 등록 공연장이 아닌 벡스코에서는 공연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후 부산시가 오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며 공연이 다시 연기됐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