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2021-08-05 (목) 11:36:12

배우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종국, 송지욱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배우 박연수가 송종국 근황 방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연수는 6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SNS를 통해 "참고 넘기려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아·지욱이 주변인은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지아의 '내 꿈만 꿔'란 멘트 모두 시켜서 했다더라. PD님께 사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라.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이다"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그는 고소장 접수 사진을 게재하며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고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놨다. 예전에도 날 괴롭혀서 사이버 수사대 접수도 했는데 결국 IP 추적 불과로 나온더라"라며 "난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들어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아쉬울 판에 무슨 제비를 만나냐. 니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끄덕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선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송종국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송종국 아들 송지욱은 "아빠랑 같이 일하면서 많이 배우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 사실 오늘 온 게 이 말을 하려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종국은 "지욱이가 날 선택했을 땐 내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그런 문제가 아니다. 지욱이도 새로 시작해야 하고 나도 그렇다"라며 "축구만 가르치는 건 쉽지만 축구 외적으로도 엄마의 역할도 내가 둘 다 해야하는 상황이다.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다"라고 답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