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창준씨 6·25 공모전 영상물 최고상

2021-08-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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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727 주최

리멤버727(대표 한나 김) 주최 6·25 전쟁 사진 에세이·영상 공모전에서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남가주 회장인 최창준씨가 출품한 영상물 ‘6·25전쟁 상의 용사의 회고’가 성인부 영어 비디오 최고상을 수상했다.

6·25 전쟁 휴전일인 지난달 27일 생방송으로 열린 버추얼 시상식에서 최창준씨의 영상물(https://youtu.be/9tTzoHZj-9s)이 소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 리멤버727(Remember727·대표 해나 김)과 한국전 참전용사기념재단이 주최하고 내일재단이 후원한 이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114점이 출품되었고 14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대상은 한국전 피난민 사진을 출품한 버지니아주 거주 최정우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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