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빈 주, 셩리, 장 샤오루
한국일보 후원으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중국 연주자 3인이 위촉됐다.
중국 심사위원은 텐진 줄리어드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알빈 주(사진왼쪽), 상하이 콘서버토리 교수인 비올리스트 셩리(가운데), 색소포니스트 장 샤오루(오른쪽)를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ICM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버트 마르코프, 바이올리니스트 김한솔, LICM 교수 타마라 파두부나야, 성악가 베이스 발렌틴 페이치노프, 피아니스트 조선임· 첼리스트 박정윤 교수, 피아니스트 아르미네 바르단얀, 클라리넷 연주자 나렉 아르튜니안 등 8인의 심사위원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현악, 피아노, 관악, 성악 등 4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오는 8월15일까지 참가자들의 연주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접수,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로 치러진다. 8월28일 시상식 및 연주회가 열리며 참가 신청 마감일은 8월15일이다.
웹사이트 www.licrn.edu/thecom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