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려견 유전자 스타트업 소프트뱅크 투자 유치

2021-07-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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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미국의 생명공학 스타트업 엠바크 베터리네리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의 투자를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의 7천500만달러 투자 유치에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2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엠바크는 반려견 유전자(DNA) 검사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개의 근친교배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개의 수명을 2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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