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본 올해 성장률 주요 7개국 중 꼴찌

2021-07-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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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현지시간 27일 공개한 ‘세계 경제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주요 7개국(G7)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의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일본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8%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올해 4월 보고서에서 전망했던 것보다 0.5%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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