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연쇄 아시안 폭행 흑인여성 체포
2021-07-26 (월) 08:33:00
조진우 기자
퀸즈에서 아시안을 잇따라 폭행한 20대 흑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22일 아시안 여성 3명과 아시안 남성 1명 등 아시안 4명을 폭행한 혐의로 마리시아 벨(25)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리시아는 지난 5월23일 플러싱 키세나블러바드의 한 주차장에서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는 이유로 아시안 남성(23)을 폭행했다.
또 6월16일 오후 6시40분께 퀸즈 포모노크 식품점 안에서도 34세 여성도 폭행했으며, 7월11일 오후 8시에는 파슨 블러바드와 72애비뉴에서 길을 걷던 63세 여성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2일 오전 7시30분께 파슨 블러바드와 71애비뉴에서 75세 여성을 망치로 구타했다.
마리시아는 인종증오 범죄와 폭행, 강도, 괴롭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마리시아는 지난 3월29일에도 인종증오 범죄 폭행혐의로 체포되는 등 5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