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 접종 의무화는 개인의 자유 침해”

2021-07-23 (금) 08:15:1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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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프레스비테리안병원 직원들, 병원 조치 항의 시위

뉴욕 프레스비테리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병원 조치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전국 최대 보건노조 중 하나인 ‘1199SEIU’는 22일 맨하탄 워싱턴하이츠의 뉴욕 프레스비테리안병원 앞에서 시위를 열고 백신 접종을 선택할 자유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레스비테리안병원은 최근 4만8,000명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1일까지 최소 1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받으라는 지침을 내렸다. 단 임신이나 질환,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할 수 있지만 반드시 사유서를 작성해 제출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근로자들은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병원측의 조치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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