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로사 장)는 오는 31일(토) 오전 10시 부에나 팍의 소스몰에서 제2회 발달장애인 미술 대회인 ’드림 아트 콘테스트’ 최종 수상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경재 LA총영사, 후원 단체인 오픈뱅크, 재외동포재단,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대표들과 영 김 연방하원 의원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 수상자는 아이잭 김, 애론 심, 마이클 베일리, 피터 안, 크리스챤 발데즈, 쟈슈아 권, 크리스토퍼 데이, 서머 호가트, 시오반 모로, 레이몬드 김, 커리사 파체렐리, 앤드류 김 등이다.
이 수상 작품은 2022년 드림아트 달력으로 만들어져 배포될 예정 각 200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된다. 또 우수한 3명의 작가에게 특별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후원 기업인 ‘오픈뱅크상’ 수상자는 거주 피터 안씨(애틀란타), 재외동포재단상 수상자는 레이몬드 김씨(풀러튼), OC한인 상공회의소상 수상자는 마이클 베일리씨(미션 비에호) 등이 각각 선정됐다.
문의 한미특수교육센터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