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볼 살해 전 소방국 직원 커뮤니티 봉사형 받아
2021-07-23 (금) 12:00:00
전 소방국 직원이 4살된 핏볼을 죽인 후 쓰레기 통에 버린 혐의로 250시간의 커뮤니티 봉사형과 3년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다.
법원은 지난 21일 이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한 라이언 존 몬텔레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만일에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재판에서 유죄로 판결날 경우 그는 3년이하의 징역형에 처해 질 수 있었다.
OC 소방국의 콜린 윈저 대변인은 “몰텔레원은 범행을 저질러 체포된 2019년 4월 당시 그는 소방대원이 아니었다”라며 “4년동안 소방국의 화재 진압 중장비 운전자로 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