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세탁협회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성공대회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세탁협회]
뉴욕한인세탁협회(회장 정인영)가 지난 18일 ‘파인 릿지 골프 코스’에서 개최한 협회 기금마련 및 친목 도모를 위한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인영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참가해주신 회원 및 여러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큰 힘이 되어주신 협회 오해영, 연인선, 고병건, 정영훈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협회는 이날 모아진 기금을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대 정부 로비 및 세탁 매뉴얼 북 제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12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룬 이날 대회에서 김재경, 김비키, 김선록씨와 함께 라운딩 한 김경희씨가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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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