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하루평균 337명 백신 덕에 그나마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총기사건이나 자동차 사고, 독감보다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일평균 코로나19 사망자는 337명이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이던 1월(일평균 3,136명 사망)의 11% 수준이다.
그러나 총격(일평균 109명 사망)과 자동차 사고(일평균 99명 사망), 독감 합병증(일평균 98명 사망) 사망자를 합친 것보단 많았다.
수치들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존스홉킨스대,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료를 토대로 산출됐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는 광범위한 백신접종이 이뤄지며 그나마 줄어든 것이다.
미국이 주력으로 삼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도 사망과 입원을 최대 96% 예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