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점 1년만에 550개 계좌·예금고 2,500만달러 달성
뉴밀레니엄뱅크 클로스터 지점 윤지연(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지점장과 허홍식 행장, 김영길 초대이사장, 한 명 건너 김동환 이사장, 이병국 지주사 회장, 서태교 부행장 등이 개점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뉴밀레니엄뱅크]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 클로스터 지점이 15일, 개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웃같이 편안한 은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7월, 팬데믹 기간에 개점한 클로스터 지점은 개점 1년 만에 550개 계좌, 예금고 2,500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날 허홍식 행장은 어려운 팬데믹 여건 속에서도 지점 직원 모두가 맡은바 소임을 열심히 했다며 격려했다. 윤지연 지점장은 “성원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신규계좌 개설시 서머 샤핑 백(Summer Shopping Bag)과 핸드크림(Hand Cream),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드리고 있다”며 지역 한인들의 많은 지점 방문을 기대했다.
문의 윤지연 지점장 551-303-5125,
클로스터 지점 주소 570 Piermont Rd Closter NJ 0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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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