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비영리기관 AWCA가 2021년 기화장학생을 선발한다.
AWCA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화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기화장학생은 2명이 선정되며 각각 3,0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기화장학금은 평생을 간호사로 일하다 은퇴한 고 곽기화씨가 지난 2004년 AWCA에 설립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곽기화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 5월 별세했다.
AWCA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대학·대학원생들을 돕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생 지원 자격은 미국 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평균 성적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또 지난 4년간 총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했어야 한다.
지원을 위해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2장), 성적증명서, 2~3쪽 분량의 에세이 등을 AWCA로 우편(9 Genesee Ave., Teaneck, NJ 07666) 또는 이메일(info@awcanj.org)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AWCA 웹사이트(www.awcanj.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8월 13일 티넥에 있는 AWCA 회관에서 열린다.
문의 201-86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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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