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넷플릭스, 비디오게임 사업확대 추진

2021-07-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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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비디오 게임으로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가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에 추가하기 위해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페이스북을 거친 마이크 버듀를 게임 개발 부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넷플릭스가 내년 안에 비디오게임을 서비스 목록에 추가시키려 하고 있으며 적어도 일정 기간은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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