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수냉면] ‘여름을 날리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

2021-07-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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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참 맛 그대로…“입맛과 취향에 맞게 드세요”

[청수냉면] ‘여름을 날리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
요즘같이 푹푹 찌는 캘리포니아의 여름을 달래주는 시원한 우리 음식, 바로 냉면이다.

1968년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인스턴트 냉면인 청수냉면은 오직 면류업종에 전념한 연구 개발로 냉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한인사회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면 전문 제품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청수냉면은 청수물냉면, 청수비빔냉면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청수냉면이 사랑받는 이유는 첫번째, 누구든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이다. 청수육수를 물에 희석시켜 냉장 시킨 후, 면을 삶아 사리로 만들어 부어 먹으면 된다.


두번째는 전통기법을 살린 제조방법과 위생적인 공정이다. 엄선된 메밀과 고구마 전분 등 신선한 재료로 면과 육수를 생산한다. 또한 해썹(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 사업장 지정으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청수냉면의 한 관계자는 “면류에 전념해 온 장인정신으로 우리 고유 입맛에 부응하는 찰진 냉면을 생산하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출시된 포장 또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수냉면은 가까운 한인마트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www.choungs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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