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200만 로토 당첨자 밴나이스에서 나왔다

2021-07-13 (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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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6,200만달러가 걸렸던 수퍼로토 당첨자가 남가주 밴나이스에서 나왔다. 12일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수퍼로토 추첨에서 행운의 당첨 티켓 1장이 밴나이스에 위치한‘토리 리커’(7300 Sepulveda Bl. Van Nuys)에서 팔렸다.

당첨자는 60일 이내에 당첨 티켓을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야 하며 당첨이 확정되면 세금을 제외한 6,200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거나 또는 30년에 걸쳐서 분할받을 수 있다.

복권국에 따르면 이번 티켓의 당첨 확률은 4,146만6,353분의 1에 불과했다. 당첨 번호는 9, 11, 15, 27, 30 메가번호 25.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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