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더욱 강화 되었으면…”
2021-07-07 (수) 12:00:00
▶ 강창진 예비역 대령 2,000달러 기금전달

강창진 예비역 대령(가운데)과 노명수 회장,(오른쪽), 박경재 LA총영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육사 8기생 강창진 예비역 대령은 최근 플레톤 할 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
강창진 예비역 대령은 “1사단11연대에 근무하면서 문산전투, 임진강에 인민군이 쳐들어 올때 치열한 전투현장을 목격했다”라며 “나라이름도 잘모르는 대한민국땅을 도와 전사한 미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한미 동맹이 강화 되어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념비 건립위원회의 노명수 회장은 강 예비역대령의 뜻에 따라 아름다운 기념비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